간호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닥터 김사부]9화-선의 경계 9화의 제목은 선의 경계이다. 착함의 경계, 착하고 착하지 않고의 경계선을 말하는 것일까? 이는 사람이 착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인지 타인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해볼 만한 제목인 것 같다. 9화의 시작은 지난 회에 끝이었던 재단이사장을 데려오는 강동주로 시작된다. 거대병원에서 내려온 감찰에 대하여 김사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대하여 강동주는 재단이사장을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판단아래 김사부의 이름을 빌려 재단이사장을 데려온다. 한편 이런 강동주의 행동에 불만을 느낀 김사부는 강동주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재단이사장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감사팀의 등장으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간다. 강동주는 이런 상황에서 재단이사장이 힘이 되어줄거라 믿고 민원을 신청하고 재단이사장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