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사주]내가 주식을 시작한 이유 내가 주식을 시작한 이유 과소비했던 2019년 2019년은 변화에 연착륙한 해였다. 2018년 8월에 취업을 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고정수입이 생기면서 그동안 갖고 싶지만 살 수 없었던 물건이나 옷을 사며 한 해를 보냈다. 27살까지 뚜렷한 고정수입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억눌려있던 소비에 대한 갈망을 원없이 푼 한 해였다. 물론 지금 지난 해 흥청망청 쓴 지출되지 않은 카드 할부 값이 남아 있지만 30세 이전에 본격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을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에 대한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나름 열심히 살았던 과거 유복하진 않지만 부족함을 느끼진 않은 가정환경에서 돈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범주였다. 용돈을 많이 받아서가 아닌 지출에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