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써저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닥터 김사부]Moment of Truth 윤서정이 대동맥을 잘못 건드려 출혈이 나 위기에 빠진 김사부. 얼써 퍼포로 예상됐던 환자는 정밀검사결과 얼써 퍼포로 보여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동맥 출혈으로 예상했던 수술시간보다 지연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자신의 차례에 바로 수술실로 들어가야 하는 강동주와 도인범이지만 얼써 퍼포 환자를 수술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되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라 자신의 차례까지 1시간 20분 정도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여 강동주와 도인범은 옆방에서 수술을 시작한다. 대동맥 출혈을 빠르게 잡은 김사부는 계획했던 수술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빠른 속도로 수술을 해나간다. 생중계되는 수술을 보는 거대 병원 의사들은 김사부의 빠르고 정교한 손놀림에 감탄하고 도원장은 수술에서 잘못된 점이 .. [낭만닥터 김사부]16화 위험부담 원래 계획한 대로 수술을 해달라는 이사장. 주변에서는 김사부가 수술을 할지 안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김사부는 수술을 하는 것은 기정사실화한 채 수술시간을 줄이는 데에만 몰두한다. 정상적인 수술이라면 9~10시간이 소요되는 수술에서 2시간 30분을 줄여 7시간 30분으로 최적화한 김사부는 6시간을 목표로 수술의 계획을 짠다. 김사부는 시간을 더 줄이기 위해 강동주에게 더 시간을 줄일 수 없겠느냐고 묻고 강동주는 이미 최대로 줄여놓은 수술에서 더 줄일 수는 없다며 수술을 반대한다. 김사부의 계획을 들은 강동주는 수술 스태프와 이를 공유하고 수술 스태프들은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모은다. 실패할 경우 비난 정도로 끝나지 않고 김사부가 모든 결과를 독박 써야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