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EPL]전문가가 예측한 2017/18 프리미어리그...아스날은 더 이상 4위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영국 스포츠 매체 Skysports의 칼럼니스트 폴 머슨(Paul Merson)은 2017/18 시즌에서 각 팀이 거둘 성적을 예상해보았다. 어느 팀이 어떠한 이유로 어떤 순위를 예측받았을까? 각 팀의 강점과 약점이 충분한 근거가 있는 지 알아보자. 1위 -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더 강해졌다. 펩 과르디올라는 이적 시장을 꽤 잘 보냈으며 토트넘 핫스퍼의 강력한 수비수 카일 워커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튼튼하게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우승으로 이끌지 못한다면 과르디올라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지난 시즌은 프리미어리그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으로 주어진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에 과르디올라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그가 명장임을 증명해야.. [Sky스포츠]마레즈에 대한 로마의 두 번째 구애, 거절한 레스터 시티 영국의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는 AS 로마가 제안한 리야드 마레즈(Riyad Mahrez)의 2번째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AS 로마가 제안한 이적료는 27만 파운드로 한화로 약 397억에 달한다. 이전의 영입 제안이 20만 파운드인 약 294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첫 번째 제안에서 두 번째 제안으로 100억 가까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리야드 마레즈는 5월에 이미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에 AS 로마나 다른 구단이 레스터 시티가 생각하는 이적료를 맞춘다면 마레즈의 이적은 바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마레즈는 2015-16 시즌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26세의 마레즈는 지난 시즌에도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으나 팀에 남아 48경기에 출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