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내인간]사랑의 상처받은 이들의 세상 이야기 실내인간. 흥미로운 이름이다. 실내에만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걸까?최근 흥미롭게 읽고 있는 이석원 작가의 소설이다.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이름의 가수이기도 한 그의 필력이 좋아서인지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서 공감을 느껴서 인지 그의 책에는 자꾸 손이 간다. 처음 그의 책을 손에 집은 건 이었다. 당시 그 책을 들었을 때는 누구보다도 좋은 말을 듣고 싶은 상태였다. 생각한 방향의 책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지난 감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감정적인 치료를 가져다주었다. 그의 책은 늘 그렇다. 소재를 가늠할 수 없던 부분에서 훅 들어온다. 실내인간도 역시 그랬다. 실내인간은 용우, 용휘, 제롬 세 명의 남자 이야기이다. 사실 극의 주인공인(작가가 투영된 듯 한) 용우와 베스트셀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