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의 금요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닥터 김사부]3화-13인의 금요일 리뷰 3화는 지난 화에 자살시도를 한 윤서정(서현진)을 수술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불가능해보이는 수술을 불가능하게 생각된 시간에 해낸 김사부(한석규)를 보며 강동주(유연석)는 경이로움을 느끼는 한편 김사부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궁금함은 공격적인 질문으로 표출되게 됩니다. 전문분야가 뭔지, 이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왜 분원에 있는지 의심이 가서 한 행동은 강동주가 가지고 있는 의사로서 간판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실력이 좋은 것도 문제가 되냐며 답을 하는 김사부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냅니다. 자신의 전문분야는 사람 살리는 것이라고.사람을 살리기 위해 의료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이는 전문분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목표를 위한 과정인 전공에 갇혀 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