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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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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iga]누가 네이마르를 대체할까? 얼마 전 파리셍제르망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에 대한 바르셀로나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와 함께 무적의 MSN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네이마르의 이적으로 바르셀로나 팬들은 돈만 좇은 선수라며 배신감을 느낀 듯하다. 지명수배를 만들어 전봇대에 붙이고 유니폼을 불태우는 등 과격한 반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러한 불만은 새로운 선수에 대한 기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M-S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할 선수로 바르셀로나는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할까? 네이마르가 안겨준 2억 파운드가 있기에 돈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네이마르의 빈자리로 바르셀로나가 생각하고 있을 8명의 선수를 알아보자. 1. 필리페 쿠티뉴(Philippe Coutinho), 리버풀 바르셀로나는 루..
가레스 베일 "내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이다", 음바페 영입설 일축 가레스 베일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은 큰 기대를 등에 업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 초반 그의 장기인 뛰어난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로 성공적인 이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함께 BBC로 불리며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에라즈, 네이마르의 MSN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성공적인 데뷔 시즌 이후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이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된 가레스 베일은 35만 파운드라는 높은 주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