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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쉽게따라하는 해외직구.① 직구의 기본_환급(이베이츠) 안녕하세요. 이야기공작소입니다.온라인 쇼핑의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며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또한 커지고 있죠.세계화(?)에 발맞춰 해외에 있는 좋은 제품을현지 가격(코리안 프리미엄 없이)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해외직구를 안해본 사람에게이는 겉으로 보기에 위험해보이고난감해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또한 그런 입장에서 직구를 하는 입장으로 변한 것이불과 몇개월 지나지 않았습니다.때로는 당황할 때도 있었지만결과적으로는 직구를 통해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계로 한발 내딛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같은 눈높이로 더 쉽게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빼놓으면 섭섭한 정보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려고 합니다.키포인트는 쉽고 간단하게 입니다.그림만 보고도 따라하기 쉬울 겁니다.특정 업체의 지..
[Magazine B-Acne Studios]분홍빛 기억과 만남 불과 몇 년전, 여러 잡지를 사서 읽으며 다양한 정보와 만나는 즐거움에 빠지는 것을 취미로 삼았던 때가 있었다. Esquire, Men’s Health, GEEK, ARENA+ 등의 주로 남성지를 접하며 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글에 때로는 심취하기도 했지만 의문을 던지게 되며 나의 생활과 유리된 정보들을 통해 흥미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다양한 정보를 얻고 타인과 나누는 시간을 즐기는 나로서 잡지라는 화수분에서 나오는 지식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거리는 타인과의 만남을 위한 준비였으며 이미지메이킹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하지만 대학생의 신분이었던 내가 주로 대화를 나누는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엔 잡지에서 다루는 소재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였다. 남들보다 잡지..
[EPL]지독한 불운에 운 스완지, 꾸역승이 대승으로 탈바꿈한 맨유 스완지 시티에겐 지독히도 운이 없던 경기였다. 스코어 상으로 본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처참히 무너진 스완지 시티이지만 실제 경기를 들여다보면 스완지 시티는 대등했으며 심지어 압도할 수 있던 상황도 충분했다. 무리뉴의 2년차답게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 가져야할 비길 경기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였다. 전반전의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오히려 날카로운 공격으로 간담을 서늘케한 것은 스완지 시티의 공격이었다. 조던 아이유는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돌파를 성공시키고 아웃프런트로 골대를 향해 슛터링을 시도했다. 골대를 맞고 아쉽게 밖으로 나갔지만 가운데로 들어오는 아브라함에게 연결시키는 것으로 판단한 데 헤야는 골문을 비워 꼼짝없이 실점할 뻔했다. 이후 ..
[EPL]2017/18 개막전 주인공이 된 아스날 화끈한 개막전이었다. 지난 시즌 리버풀과의 인상 깊은 개막전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겼던 아스날이 이번에는 주인공 자리를 되찾았다. 드라마 같은 각본처럼. 아스날의 시작은 상당히 좋았다. 자칫 골칫거리가 될 수 있었던 이적생이 골을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랑스 리옹에서 영입한 공격수 라카제트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베예린이 오른쪽 측면에서 건넨 패스를 엘니니가 원터치로 라카제트의 머리에 크로스를 올렸고 라케제트는 간결하게 헤딩으로 슈마이켈의 왼쪽 측면을 공략했다. 프리미어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으로 생각되어 그의 득점력이 다소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다는 평가를 불식시킬 수 있는 시작이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도 개막전을 그냥 내줄 수는 없었다. 반격을 시..
[EPL]사우스햄튼, 마리오 레미나 이적에 최고 이적료 갱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사우스햄튼이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Mario Lemina)를 영입했다. 사우스햄튼은 역대 최고 이적료 지출인 1600만 파운드보다 200만 파운드를 더 높인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미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3살의 가봉 국적의 레미나는 이탈리아에서 2 시즌을 뛰며 리그와 리그컵을 2번 우승했으며 지난 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사우스햄튼의 부회장 레스 리드(Les Reed)는 레미나의 뛰어난 재능은 이미 그가 보여준 업적에 드러난다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장점이 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벤투스와 같은 명문팀에 뛰고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클럽 역사에 있어 또 다른 부분이..
[EPL]왓포드, 안드레 그레이 영입에 구단 최고 지출 경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가 번리의 빠른 발의 공격수 안드레 그레이(Andre Gray)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왓포드가 번리에서 그레이를 데려오는데 사용된 금액은 1850만 파운드로 한화로 약 275억 원인데 이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이다. 왓포드의 이전 기록은 미드필더 로버트 페레이라(Robert Pereyra)를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에서 영입하는데 사용한 금액으로 이적료 1300만 파운드에 보너스 200만 파운드인 1500만 파운드였다. 왓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한 그레이는 과거 두 차례 왓포드의 러브콜을 거절한 바 있다. 2015년 번리로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하고 2016년 챔피언십인 번리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데에 공이 컸던 그레이는 번리와의 계약이 ..
[EPL]캐러거 "콘테는 첼시를 떠날 것이다."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현재 스카이스포츠에 몸담고 있는 제이미 캐러거가 지난 시즌 첼시를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끈 안토니오 콘테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콘테에게 2017/18 시즌은 그의 감독 경력 중 가장 어려운 시즌일 것이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만 이브라모비치가 첼시에 온 2003년 이후로 유명 감독들인 조세 무리뉴, 카를로스 안첼로티, 루이즈 필리페 스콜라리,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등은 2년 이상 첼시의 감독직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구단주인 이브라모치는 감독을 다시 바꾸는 것에 대해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며 지난 시즌 우승을 한 콘테라도 큰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
[EPL]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변동(8월 8일 기준) 유럽 축구 5대 리그로 볼 수 있는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에서는 올해에도 이적이 활발하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1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가운데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이적료가 높아진 인플레이션 효과가 강해보인다. 2017년 유럽 5대 리그의 클럽들이 이적 시장에서 보일 행보는 어떻게 될까? 지난 시즌 폴 포그바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수르의 자본 파워로 매년 적지 않은 이적료를 지출하는 맨체스터 시티, 이에 못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로만의 첼시와 높은 인기로 많은 자본이 투입되어 구단들이 사용할 이적료도 높아져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의 각 팀별 이적 상황을 살펴보자. Arsenal ..